[크루엘라] 디즈니 최애 빌런 크루엘라 드 빌
안녕하세요!
오늘의 영화 소식은 바로 크루엘라입니다.
Cruella de Vil, Cruella de Vil
She's born to be bad, so run for the hills
영화 <크루엘라>
크루엘라는 101마리의 달마시안에 나오는 악당 캐릭터 입니다.
영화 <크루엘라>는 크루엘라가 왜 크루엘라가 되었는지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죠.
마냥 악당인줄 알았던 크루엘라를 사랑하게 만든 영화입니다.
저는 <크루엘라>를 보고나서 나중에 101마리의 달마시안을 다시 보았는데요.
<크루엘라>에서 보이던 요소들이 많이 겹치더라고요. 아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반가웠습니다.
그리고 101마리의 달마시안에 나오는 크루엘라는 진짜 악당 중에 악당,,,
크루엘라를 사랑한다면,,, 달마시안 영화는 보지 않는걸로,, ㅎㅎ
영화의 스토리 ⭐️⭐️⭐️⭐️ (4/5)
엄청난 반전 요소가 있습니다. 이 반전 요소에 의해 크루엘라가 각성하게 되는데요.
크루엘라의 감정선을 따라 영화를 다시 보시면 정말 대박입니다.
영화의 연출 ⭐️⭐️⭐️⭐️⭐️ (5/5)
크루엘라에서 주로 나오는 소재가 바로 패션입니다. 영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브랜드의 패션쇼가 나오죠.
크루엘라 역시 자신 만의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상상할 수 없는 패션쇼를 보여줍니다.
나오는 옷들마다 정말 예쁘고,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.
영화 역시 옷들의 느낌을 살려주기 위해 깔끔하고 선명한 화질과 색감을 보여줍니다.
(크루엘라 패션쇼마다 감탄을 하게 되는,,)
크루엘라 OST
또 하나의 들을 거리는 바로 ost입니다. 영화 속 장면마다 정말 기가막히게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깔리거든요.
아니나 다를까 영화 감독이 OST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. (의상에,, 연출에,, 사운드까지,, 다채롭다,, 다채로워,,,)
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몸을 들썩이게 만듭니다. ost 덕에 그 장면이 더 웅장하고, 서글프고,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