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/역기획1 건강검진 예약 서비스 1위 "착한의사" 역기획 착한의사 서비스의 시작착한의사를 개발한 비바이노베이션은 Vision + Value를 합쳐 VIVA라는 이름을 갖고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의료 빅데이터를 개방하자 의료 데이터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,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. 처음에는 AI로 나의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. 하지만 증상을 통해 진단을 하는 건 의료행위에 가깝다는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받게 된다. 이 일을 계기로 증상으로 '질환을 예측'해주는 서비스가 아닌, 증상으로 '진료와 병원을 예측'해주는 서비스로 피봇팅하게 된다. 의료법상 특정 병원을 소개하거나 알선하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. 증상으로 병원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.. 2024. 12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