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1 우리는 아직 무엇이든 될 수 있다 | 김진영 "프리렌서, 창업 준비의 시간도, 이직 준비의 시간도 아닌, 일과 삶에 대한 내 생각과 가치관에 집중하는 어떤 시간.이러한 시간에 이름이 있다면, 이 시간을 누구든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지 않을까." 한줄평갭이어(나를 재정비하는 시간)을 새롭게 알고, 내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 책 그 어느 때보다 커리어 고민이 깊은 새해부터 선물로 받아 읽게 된 책이다. 한 장 한 장 곱씹으며, 어떤 문장은 크게 공감하고, 어떤 문장은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. 인상깊었던 책의 구절들을 소개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. 51p"일에 대한 첫사랑, 첫 마음을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문장들이나 누군가가 건넨 위로의 말들을 작은 노트에 차곡차곡 쌓아두는데 효과가 좋다. 위로에는 꽤 긴 생명력.. 2025. 1. 28. 이전 1 다음